인생의 고통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잘 들여다 보면 누군가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특별하게 자리하고 있다면 대부분 견뎌내고 이겨낼수 있습니다. 이런 자신의 고통을 만약 아무도 헤아려 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적지않은 부분에서 스스로 막힘에 실망을 반복할겁니다. 어쩌면 그게 지옥의 관문이 될 수도 있을터이고. 위로가 필요한 자에게 독설을 서슴치 않았던 아주 옛날, 가끔가다가 생소하게 느껴질만큼 여러번 되질문끝에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 정작 따뜻하게 말을 건네는 기술은 스스로 만족할 수 없을 때가 더러 느껴집니다. 가능하다면 되도록 애써 주문해봅니다. 내 주변사람에게 따뜻한 말과 작은 배려정도만 보여줘도 그 큰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겐 괜찮은 위로가 될것이라고 믿으면서.

복구파티션의 경우엔 Windows Disk관리에서 삭제 및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알면 별게 아닌 순서인데 모를 때는 난감합니다. 복구파티션 삭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컴기변을 하면서 MSI creator17 제품을 들이고 Windows10을 설치하는데 평소 하던대로 하듯 부주의하여 복구 partition을 다 삭제해버렸습니다. 추후 셋업을 다시 해야한다면 Recovery Image를 활용해서 쉽게 할 수 있을터인데 저의 경우은 포맷을 해버린 상황이라 그 편리함을 이 컴 사용하는 시기동안 누릴 수가 없게 되어 버린 셈이죠. 대체수단으로 현재상태의 disk를 그대로 clone해서 보관하는 게 제일 낫다 싶어서 캐비넷에서 그냥 놀고 있는 지난 하드디스크를 활용해 봅니다. 헌데 이전 사용하던 컴의 Re..

발달된 소통의 도구가 즐비한 현대의 삶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것은 아마도 맞지 않는 표현이겠지요. 마음 한켠 끊임없이 자리하고 아침저녁으로 문득 떠오르는 염려는 벌써 8월 중순이 넘어가니 200여일 훌쩍 지났습니다. 살다보면 묘한 인연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상호간 기억이 증거가 되고, 어떤 상황이 닥쳐도 상대의 진심을 곡해하지 않으며 응원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한때 공유된 시간이 이상하리만치 퇴색되지않고 한결같이 같은 톤, 같은 거리를 유지했었던 사람. 나름대로는 수소문을 해보았으나 효과는 없었습니다.아무리 되짚어보아도 딱히 연락이 두절될 사안도 전혀 없었습니다. 거즈음 30년을 두해만 제외하고 안부는 꼭꼭 상호간 전했었는데요.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새해인사를 끝으로 종적을 알 수 없군요..

부모의 사랑을 제외하고 통속적인 사랑이라는 건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 누가 잘못했느냐, 함께 한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닌 '지금 너도 나를 사랑하느냐'가 제일 중요할 겁니다. 왜 선명하고 좋았던 순간이 영원하지 않을까가 아닌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원하기 위해 서로 부대끼며 노력하는 것 그게 가치있는 것 아닐까요.

포토샵을 만지작 대면서 귀찮아서 그냥 있는대로 사용하다 보니 열때마다 지난 파일들이 나열되어 집니다. 무심히 넘어가도 되는데 삭제가 편하니 지워버리게 되네요, 자~간단팁~! Photoshop recent file 삭제 Edit(편집) - Preferences(환경설정)-File Handling (파일처리)순으로 클릭해줍니다. 제일 하단에 보이는 recent file lists contains 항목을 '0'으로 변경합니다. 프로그램 재가동시 적용됩니다. 작업후에 저장한 상태로 보여지던 전작업의 file 리스트가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ocuments File recent 삭제 photoshop 상단 file -Open recent - clear recent file list 기록저장이 해당되지..

아는 것 같은데 설명해보라면 선뜻 확연하게 규정해서 말하지 못하는, 개념으론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생활에선 혼동하기 쉬운 게 직책와 직위가 있을듯 합니다. 또한 영어로 단축되어 통용되는 직책표현도 정리해 봅니다. 직무 직무란 과업이나 작업의 유사성과 난이도가 비슷한 업무들을 묶어서 표현하는 말로 조직의 개개인이 책임을 갖고 담당하는 일을 말합니다. 직위 직위란 개인에게 부여된 과업 내지 작업의 집합체를 말하며 지위라고도 합니다. 개인이 과업을 수행함에 있어 의무나 책임을 포함한 일체의 정신적 육체적 활동의 총체를 뜻한다고 사전적의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위와 직무가 다른점은 의무나 책임을 포함한다는 점이며 이로인해 직위마다 의무나 책임이 각기 다르며 이 크기와 범위에 따라 높고 낮음을 구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