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어쩌다보니 Kris Kristofferson이 만든 노래가 계속 달려듭니다. 1970년에 그가 부른 후에 Sammi Smith가 불러 크게 히트한 노래에 봇물 터지듯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가수들이 부를 정도로 넘나 많은 버젼이 존재합니다. Elvis Presley부터 Tom Jones, Andy Williams,Patti Page, 등등... 아름답게 보자면 한없이 감미로운데 야사시하게 음미하면 은근 노골적이고 진한 가사가 또다른 매력(?)입니다. 저는 Norah Jones의 버젼을 제일 많이 감상한 것 같습니다. 로맨틱한데 뭔가 더 몽환적인... 그런 이유로 잠들 때, 눈떴을 때, 하물며 벨소리까지 만들어서 가까이해왔던 추천곡. https://www.youtube.com/watch?v=ocReU..
202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