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5. 17:50ㆍ영화 그리고 음악
**리뷰아님ㅋ
개인적으로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후속작을 기다리는 몇 편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이미 흡족하게 후속작을 보았던 것 중엔
아직도 보게되는 The Equalizer 2 , Scario:암살자의 도시에 이은
솔다도도 있었구요.
간간히 다시보게 되는 영화중에
'크리미널' (2016)이란 영화도 그 리스트중 하나입니다.
다만 흥행에 큰 성공이란 결과물이 없어서 그랬는지 새로운
소식은 없네요.
레이 레이놀즈(Ray Reynolds)가 주인공인가 하는 영화시작에서부터
긴박하게 움직이며 따라움직이는 액션과 추격씬은
잠시후 사망하게 되어버려 황당했었지요.
기억이식이라는 미래 과학적인 소재로 짜임새 훌륭하고 스릴에 재미가 있어서
몰입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의 노익장이라고 해야할지.
감정과 사회적 적응조차 안된 냉혈한
소시오패스에서 이식된 감정과 기억으로
변화를 보여주는 전개도 흥미로웠습니다.
갤 가돈(Gal Gadot)의 화려한 피지컬도 보여지는 잠깐도 있고,(응?..음..이쁘니깐)
지금껏 여러 영화에서 보여줬던
미래지향적인 환타지가 실제 우리 삶에 가까이
와있는 것만 봐도 어쩌면
기억이식이란 게 전혀 불가능할 것 같지않고
그런 시대가 다가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엔딩의 설정이 제리코의 본인으로 돌아오는
내용인듯 하지만 남겨진 가족과의 인연이 따스함으로
보여져서 맘편해지는 영화입니다.
감독 :
아리엘 브로멘 (Ariel Vromen)
이스라엘 출신 영화기획,작가,경험외 '코드명엔젤'감독
'You hurt me, I'll hurt you w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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