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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님의 삶이면 인류 0.01%. 블로깅을 하는데 어느 소속인지 짐작되는 *파리들의 신고 고발 협박으로 내심 자기검열을 더하다보니 정작 하고자하는 내용은 비켜가고 교묘히 몇줄적고 마는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어떤이들에겐 신경 쓰일 것이 아니겠으나, 지금껏 경험으로 치면 정치색이 그 사람의 가치를 대변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와있습니다. 근래 잠깐 스쳤던 얘깃거리 중 하나가 조국님 이슈였는데. 너무나 기가 막혀서 대화를 멈췄지만 꽤 긴 시간 여운이 있었습니다. 조국 범죄자만들기 프로젝트로 70여군데 압수수색 끝에 밝혀낸 게 무엇인가요. 그냥 막표현으로 단언컨대, 이세상 누구나 탈탈탈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자는 0.001%라고 단정한채로 생각해보면, 조국은 0.01%의 인류입니다. 온갖 술수를 동원하여 밝혀낸 수준이 이렇다는 것은 실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31.
대한민국에서 10년이내에 이분의 정점을 기대합니다. 돈앞에 장사없다고들 합니다.사실이죠. 정치도 돈걸린 비지니스이겠지요. 진영을 따져봐도 그게 보수라고 포장된 수구이든 깨어있는 척 하는 진보이든 카메라돌때는 냉랭한 분위기에서 전투토론을 벌이다가도 카메라 꺼지면 사석에서 형님동생하며 술잔나누는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즈음은 상상할 수 있겠지요. 물론 비위가 좋은 치들 얘기입니다. 모든 이들이 이렇지는 못합니다. 이또한 대수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겠지요. 너무나 추잡하고 비열한 정치인들을 접하다보니 '맑게 갠 청명한 하늘'을 보는 기분으로 포스팅을 남기고자 이분에 대한 짧은 소회를 남겨놓습니다. 1점도 안되는 불량사기꾼 정치인들이 판치는 이 세태에 이양반은 좀 결이 다르지않나. 희망을 갖게 합니다. 그의 정기가, 그이의 기개가 향후 10년이내 대한민국..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31.
대한민국 경제폭망과 언론_US News Power Rank. US News Online판에 현재 올라온 기사중 한국 기사를 보니 상승중인 한국의 위상만큼 해외 외신에서는 크게 반영이 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2021년 가장 파워있는 국가 랭킹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전년대비 한단계 위로 올랐고, 78개국 17,0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잃어버린 20년을 저렴하게 하고 있는 jap이 랭크되어 현실감도 느껴집니다. 그래도 이렇게 크게 약진하고 있는 현시점의 대한민국을 목도하는 것은 기쁜 일이라 할 수 있겠지요. 또한 가장 미래지향적인 국가에는 지난 해 3위에서 우리나라가 대망의 1위를 랭크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굿뉴스라고 하는 것들은 국내언론에서 취급하지 않습니다. 뭐 미국의 한 매체의 Ranking 발표에 호들갑을 떠느냐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너무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6. 22.
스페인이 보여준 조선왕국전도, 독도와 대마도. feat.밥티스트 부르뇽 당빌(1730년 프랑스 지리학자,지도제작자 ) G7 Conwall에서 오스트리아 국빈방문으로, 그리고 이어 스페인 국빈방문을 하고 계신 문대통령. 엄청난 스케일로 손님맞이를 하고 있는 그들 나라에게 은근히 친근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언론은 꼴랑 2분짜리 뉴스로만 보여주는 현실 그 중 현재의 스페인 상원도서관에서 보여준 조선왕국전도. 출처: 대한민국청와대 Youtube. 불과 몇년전만해도 이는 상상할 수도 없는 광경이었을겁니다. 출처: 대한민국청와대 Youtube. 스페인의 이런 철저한 준비와 한국의 입장에선 환영할만한 광경은 그들이 한국과 jap들과의 문제를 몰라서 보여주는 것은 아닐터. 예전같으면 이런 사료를 공식적인 국빈방문 스케줄내에 오픈될 어마어마한 이슈의 .. 공감수 2 댓글수 2 2021. 6. 17.
G7에서 보여주는 한국의 품격. 과장일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이니 과감하게 표현하자면, 대한민국 건국 이래 이번과 같이 눈앞에서 보여지는 국격의 위상이 올라간 게 언제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에서의 G7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하지만 사실 영상속에서 뿜어져나오는 것은 대한민국의 위상이 실감나는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의 언론들은 그닥 두팔벌려 칭송하는 그림이 아니겠으니 저는 그 반대로 열배 큰 박수로 환영하는 마음이며 같이 기뻐하고 싶습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1. 6. 13.
문대통령 바이든대통령 케미 쩔. (지난 5-21일분) 아무런 기대없이 우연히 본 영상에 진짜 한참을 웃었습니다. 유머코드가 제가 이상한건지 보다가 웃고 다시 리플레이를 하고.ㅋ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외교는 건국이래 가장 큰 이슈와 기쁨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미사일거리제한으로 발목을 잡혔던 게 이번 방미로 풀렸고 주한미군과 관련된 한국군 포함하여 55만분 이상의 백신 지원까지 얘기가 나왔으니 말입니다. 뭐 여튼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즐기시길.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와 상관없이 스가와 햄벅을 앞에두고 앉아있던 모습과는 너무나도 상이한 분위기와 만면의 웃음으로 제가다 무장해제가 되었네요. 그의 여유로움과 유머에 감탄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의 대질문에 대한 그의 첨언 '굿럭!~'도 웃음이 날뿐 아니라, 전 오바마에 관련된 기자뜬금.. 공감수 0 댓글수 2 2021. 5. 30.
이런 남자 만나지 마세요. 이런 남자는 만나지 마세요. 대부분 이런 내용들을 접하면 "과연 나는?" 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들 그러하겠지요? -인성자체에 Question Mark가 드는 남자. -게임에 중독된 일반남자. -술버릇이 나쁜 남자. -게으른 남자. -핑계가 많은 남자. -과거를 자꾸 묻는 남자. -친구를 너무 따르는 남자.의리? 과연 최소1에서 최대10이 인정치라고 한다면, 어떤 사항에서 스스로 걸리는게 있는지 그런 생각 말입니다. 올해에 가장 머리속에 크게 자리잡은 키워드는, CHANGE 이기 때문에 자꾸만 자아성찰에 대한 환기를 하게 됩니다. Who are u anyway? Who am I truly?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10.
부의 마스터키. written by Dan Lok. '7 signs you’re going to be successful' **요약 1. 좋은 습관을 가진다. -인생의 95%를 이루는 것은 본인의 습관. -시각화하여 매일매일 반복해서 자신을 바로잡기. 2. 주도적인 사람이어야 한다. -자신이 목표한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정해놓은 Rule을 스스로 성취하는 것. 3. 자신감. -이것은 진짜 자신감인지 아닌지 자신이 아는 것. 해본 자가, 가진 자가, 이뤄본 자가 가진 에너지가 진짜 자신감. 4.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져야. 5. 성장하는 마인드셋.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보다 더 나은 사람이고자 하는 열망에 맞는 행동이 필요하다. 6. 실패를 수용하고 분석한다. 7. 똑똑한 사람보다 정서지능이 유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3.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feat.김미경대표님. 지식생태학자 유영만교수님의 저서중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를 들어 김미경대표님의 방송을 보았습니다. 보면서 생각해 볼 가치가 있기에 기록해 봅니다. -귀 막힌 사람.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 -'나뿐인' 사람. -365일 과시형. -말문 막는 사람. -과거로 향하는 꼰대. -감탄을 잃은 사람. -책을 읽지않고 책 잡히는 사람. -단점만 지적하느라 장점을 볼 줄 모르는 사람. -대접받고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 -부끄러움을 모르고 몰염치한 사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비인간적인 사람. -무임승차해서 성과를 독차지하는 사람. -잘못을 덮어씌우는 야비한 사람. -할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저속한 사람. -규율을 무시하는 몰지각한 사람. -변칙으로 공동체 질서를 파괴하는 사람. -새치.. 공감수 1 댓글수 0 2021. 5. 2.
exhausted. 가장 큰 고통중 하나는 타인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 아무것도 손 쓸 방도가 없을 때 꼭 한가지 방법이 있다. 바로 용기를 갖는 것이다. -유태격언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20.
고작 발가락에게. 하루에 정해놓은 것들 중 4개월 동안 비오는 날 중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날 5일을 빼면 제법 잘 해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감을 잘하려니 했건만. 30분이 넘어서부터 왼쪽의 발가락들에 경련 비스므리하게 신경을 거슬려 멈췄다. 왜 발가락들이난리인게냐. 계속해서 걷는게 좋아서 시작된 이 루틴이 오늘은 쉽게 되지 않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한번 들기 시작하니 발걸음이 잘 안떨어졌다. 사람 마음 참 간사하다란 표현, 이거 개인적으로 사용치도 않을뿐더러 좋아하지 않는데 순간 생각이 든다. "그래도 끝까지 하는게 낫지않아? 아냐...괜한 무리해봐야 안좋을 수 있어" 혼자 악마의 속삭임인냥 별거아닌 중단을 고려하게되고. 맘구경이나 하자 하고 속을 뒤집듯 꼬리를 물어보니 문득 운동선수들의 발이 기억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19.
후쿠시마 원전. 아 제목기록도 싫은 jap... 운동을 거즈음 마치고 되돌아오는 길 문닫은 주점 앞 좌식테이블에 남자둘 여자하나 앉아 얘기를 하는데 난 하필 신호등에 막혀 서있었다. 분명 술이 좀 흥건히 들간 것으로 추측되는 발성으로 느껴졌는데 한명이 두명에게 아주 호되게 일장연설(?)을 하는 것을 짧은 몇초 들어야했다 거기.섬나라. japan (전세계가 공통으로 대문자를 쓴다해도 나는 절대로 대문자로 쓰지 않는 집단 세곳중 하나)얘기였다. 나의 스캐닝에 들어온 것은 데쌍뜨. 아하 두명은 그쪽이다. 자기혼자만 생활편의주의자. 아니면 친일 지일? 뭐 나도 내내 그런 종자였으니…그런 생각이 들자 돌아오는 코스내내 머리속에서 jap생각이 주를 이뤘나싶다. 워낙에 거대한 정신병동 같은 게다짝 종족들에게 나는 참으로 큰 무지한 포용력으로 살아왔다. 돌이켜 생각..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17.
가스라이팅이 뭐야. 얘기하는 것은 들어는 봤으나 용어자체가 생소하고 사용하지 않은 단어였다. 물어보기 전에 찾아보니 가스라이팅이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라고 한다. 정확히 우리가? 아니 내가 살던 시대(???)에 쓰던 어휘는 아니고…거리감이 느껴진다. 결국은 정신적 폭력,학대 같은 것과 다름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자 까마득히 잊었던 옛일이 떠오른다. 아...내게도 이런 일이 있었다. 한때 무기회사에서 잠깐 몸을 담았던 적이 있었다. 꽤나 오래전 얘기이다. 일반 사회 속에 '규율이 엄격한 군대 같은 문화'라고 표현해야할지 아니면 별것도 아닌것들끼리 서로 위험도를 낮춘다는 미명하에 꼴값을 떠는 것인지 가늠키 힘든 웃기는 일들이 있었다. 군..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16.
미니멀리즘, 혹은 심플리티. 일상에 맡겨진 시간을 보내다 보면 하루가 벌써 지나있다. 바쁘게 사는 것만이 미덕인거냥 보내다보면 그게 습관이 되고, 어쩌면 내가 주인이 아닌 시간의 노예 혹은 얽매인 시스템에 끌려 다니는 시간의 소비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리고 여기저기 떠도는 정보와 매력적이고 넘치도록 풍족한 제품들은 끈질기게 생성되어 내 눈과 정신을 혼미하게 유혹한다. 살까? 막상 소유하고 나면 몇번의 사용과 경험이 쌓인 후 알게 된다. 사실 그닥 꼭 필요한 것이 아닌 감정의 풍족감이 일정부분 채워지면 시큰둥해지는 그런 경험 말이다. 하여 조금은 더욱 약속에 가까운 ‘생각의 족쇄’를 만들어 놓는것도 나쁘지 않다. 숱한 알림글에서 생활의 미니멀리즘이란 것, 어쩌면 실현하기엔 이미 멀리 와있는 것일 수 있지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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