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feat.김미경대표님.
지식생태학자 유영만교수님의
저서중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를 들어
김미경대표님의 방송을 보았습니다.
보면서
생각해 볼 가치가 있기에 기록해 봅니다.
-귀 막힌 사람.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
-'나뿐인' 사람.
-365일 과시형.
-말문 막는 사람.
-과거로 향하는 꼰대.
-감탄을 잃은 사람.
-책을 읽지않고 책 잡히는 사람.
-단점만 지적하느라 장점을 볼 줄 모르는 사람.
-대접받고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
-부끄러움을 모르고 몰염치한 사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비인간적인 사람.
-무임승차해서 성과를 독차지하는 사람.
-잘못을 덮어씌우는 야비한 사람.
-할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저속한 사람.
-규율을 무시하는 몰지각한 사람.
-변칙으로 공동체 질서를 파괴하는 사람.
-새치기를 밥먹듯이 하는 뻔뻔한 사람.
누군가 떠오르는 사람이 없는 게 좋은 삶일테지요.
저는 이 내용들을 접하면서
우선은 저 자신을 보게 되네요.
각 항목에 조금이라도 걸리는게 있는지.얼마나 걸쳐져 있는지.
나를 이루는 이미지는 실상과 다를 수도 있는 것이지만
본인의 생각이 진실에 가까울 수 있고,
이를 정확히 메타인지 영역으로 놓고 보면 타인이 또 나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또한 가장 친한 그룹의 모습이 내모습일 수 있다는 것.
이 역시 분명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를 보며
혹 주변이, 자신에게 불필요한 악영향을 끼친 자들이 있는지를
가늠하며 한편으로는 진정한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것도
좋은 흐름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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