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발 AZ백신으로 인한 대만이 난리.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az백신(아스트라제네카)도 대만에 제공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한국발 백신은 이슈가 될만큼 사고는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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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제공된 백신은 전혀 다르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왔습니다.

22일자까지 대만 중시신문망에 따르면,

질병관제서(CDC)는 전날까지

AZ 백신 접종이후 사망한 사례를 119건 발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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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부터 제공받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7일 동안 119명이

사망자로 발표된 것을 보면 이건

보통 사건이 아닐텐데요.

확실한건 일본생산 az백신이

관리소홀이거나 생산불량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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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은 만성질환과 연관되어 보인다고

소견이 나오긴 하나 영아에서부터 노인까지

광범위합니다.

멀쩡한 일상을 누리다가 백신을 맞고나서 느닷없이

찾아오는 죽음이라면 가족에겐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겠지요.

 

한편 벳남에게도 백신외교를 한답시고

일본이 백신지원을 한 것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어쩌면 일본내 생산과 관리 소홀이

생명을 지키고자 한 백신이 외려 죽음의 처방이

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좋아라하는 일본에게서 제공받은 백신이 외려

대만 지도부와 국민에겐 큰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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